(주)마이크로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
기계·로봇 소식
조회수 706 좋아요 1 댓글 0
메릭 8차(4월) 웨비나 개최 일정(질문해주시면 커피쿠폰을 보내드립니다!)
천봉환(기계·로봇연구정보센터)

기계·로봇 연구정보센터에서 매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화상세미나는 참여 신청 후 누구나 부담없이 해당일에 참여 가능합니다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하셔서 질문해주시면 커피쿠폰을 보내드립니다.  
(웹캠이나 마이크 없어도 가능, 모바일 가능, 채팅으로 질의 응답가능)


2021.04 전체 웨비나 일정 보러가기


 


1. 차세대 신경인터페이스 현황 및 미래 - 박성준 교수(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일시: 2021-04-20 화요일 오후 4시(발표 45분 / 토론, 질의응답 15분)


최근 마비 환자의 재활, 감각 장애의 극복, 신경 질환 치료 및 뇌 맵핑 등 다양한 분야에 뇌-기계 인터페이스가 활용되고 있으며, 앨런 머스크의 등장으로 대중의 주목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엔지니어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뇌-기계 인터페이스의 발전 방향 및 최근 수행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려 한다. 먼저 디바이스가 뇌나 척수에 삽입되었을 때 면역 반응이 크게 일어나 장기 기능성이 떨어지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유연한 재료를 마이크로 섬유 형태의 디바이스로 가공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해당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파이버 신경 인터페이스는 신경자극, 신호 측정, 물질 전달 등 다기능성을 보유하며, 고분자 및 하이드로젤로 구성되어 최소 침습성을 보장할 수 있다. 두번째로 빛, 자기장, 초음파 등의 형태로 정밀하게 뇌를 자극하는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빛으로 뇌를 온오프 할수 있는 기술인 광유전학, 자기장을 열, 토크, 물질 전달 등의 형태로 변화시키기 위한 자성나노입자, 초음파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한 압전나노입자 등이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신경 절단 등의 상황에 의해 신경재생이 필요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소개한다.


웨비나 참여 신청:  차세대 신경인터페이스 현황 및 미래 웨비나 신청하러 가기


 


2. Neural architecture search - 정태희 박사(Xilinx, machine learning acceleration)
일시: 2021-04-21 수요일 오후 12시(발표 45분 / 토론, 질의응답 15분)


최근 10년간 수많은 딥러닝 모델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들을 어떤 하드웨어에서 실행시키는냐에 따라 실행 속도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모델들은 그 메모리 크기가 커서 비교적 하드웨어의 용량이 작은 엣지 디바이스에서는 실행 자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델들을 실행시키고자 하는 하드웨어에 맞게 모델의 정확도와 실행 속도, 메모리 용량들을 고려하여 최적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많은 전문가들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개발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딥러닝 모델 개발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하게 할 수는 없을까? 이것이 신경망 아키텍처 조사(Neural architecture search, NAS)입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NAS의 개념 및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 한계와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적인 적용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웨비나 참여 신청:  Neural architecture search 웨비나 신청하러 가기


 


3. 경량/고효율 웨어러블 로봇 - 이기욱 교수(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일시: 2021-04-26 월요일 오후 2시(발표 45분 / 토론, 질의응답 15분) / 유튜브 미공개


미래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이 삶의 질 향상으로 변화함에 따라, 인간의 신체 능력을 보조해주거나 약해진 신체 부위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강한 보조력을 생성해주기 위해 단단한 재질로 프레임을 구성하며 고출력 구동기를 사용하는 외골격 로봇 형태가 주를 이루었다. 이러한 형태는 순간적인 강한 보조력을 생성하는데 유리하나, 단단한 프레임과 고용량 배터리의 무거운 무게로 인해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한다는 단점을 지닌다. 이로 인해 장기간 사용 시 착용자에게 이질감을 느끼게 하여 오히려 목표하는 보조 효과에 반감되는 결과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여 웨어러블 로봇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본 연구자는 경량 및 고효율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본 발표에서는 본 연구자가 참여한 하버드대학의 'Soft Exosuit' 개발과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Soft Exosuit' 는 기존의 단단한 외골격 로봇과는 다르게 유연한 섬유 재질로 구성된 로봇으로써, 무게가 가볍고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착용자의 움직임을 보조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일반인 및 군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 실험을 통해 목표로 한 보행 에너지 절감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이는 경량 및 고효율 웨어러블 로봇의 실용성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발표 후반부에서는 경량 및 고효율 웨어러블 로봇과 관련하여 현재 본 연구자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웨비나 참여 신청:  경량/고효율 웨어러블 로봇 웨비나 신청하러 가기


 


4. 마이크로 유체역학기기를 활용한 조류독감, 구제역등 감염병 조기진단 기기의 개발 - 이진기 교수(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일시: 2021-04-30 금요일 오후 2시(발표 45분 / 토론, 질의응답 15분) / 유튜브 미공개

 


미세유체 시스템은 화학/생물/재료/전기전자등 다양한 응용분아를 가지는 기기로서 최근에 많은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적은양의 시료와 정밀한 검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극소량의 화학물 및 생물학적 특성을 밝혀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대확산을 계기로 일반인들의 바이러스 조기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학계에서도 수의학/의학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저가의 현장진단기기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기는 종이기반기기의 연구가 대표적이며 그 정밀도 및 민감도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더 많은 대량생산을 위한 다양한 플렛폼활용 기술 또한 연구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저희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들 중에서 동물 감염병인 구제역/조류독감 센서제작, 그리고 인수공통 감염병인 모기매개열성감염병 진단기기의 시료전처리기기등을 소개하고 그 차별성 및 도전성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웨비나 참여 신청:  마이크로 유체역학기기를 활용한 조류독감, 구제역등 감염병 조기진단 기기의 개발 웨비나 신청하러 가기

인쇄 Facebook Twitter 스크랩

  전체댓글 0

[로그인]

댓글 입력란
프로필 이미지
0/5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