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5회째를 맞는 IROS 2022의 주제는 ‘공생사회를 위한 체화된 인공지능’(Embodied AI for a Symbiotic Society)으로, 기조연설, 패널 토론, 포럼, 워크샵, 튜토리얼, 전시 및 기술 투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IROS 2022에선 ▲브래드 넬슨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교수(주제:The Robotics Part of Micro and Nano Robots) ▲치에코 아사카와 IBM 리서치 펠로우(주제:Navigation Robot for the Visually Impaired) ▲라디카 나그팔 프린스턴대 교수(주제:Towards Colle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등이 플리너리 스피치(plenary speech)를 한다.

키노트는 ▲아라쉬 아주다니 이탈리아기술원(IIT) HRI연구소장(주제:Anticipatory Control of Human-Robot Interaction: Towards Autonomous yet Truly Collaborative Robots) ▲게오르기아 찰바차키 독일 다름스타트기술대 교수(주제:Shaping Robotic Assistance through Structured Robot Learning) ▲가나코 하라다 도쿄대 교수(주제:AI-Robotic Systems for Scientific Discovery -Role of Robotic Technologies) ▲사비네 하우에르트 영국 브리스톨대 교수(주제:Swarms for People) ▲김아영 서울대 교수(주제:Robust Localization and Mapping toward Long-term Navigation)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여성 엔지니어링 포럼’ ‘인더스트리얼 포럼’ ‘윤리 포럼’ ‘빅챌린지 포럼’ 등도 함께 열린다. 로봇경진대회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대화형 로봇 대회, 사이버공간에서의 인터랙티브 서비스 로봇 대회, WRS 미래편의점 챌린지 시험대회, 로봇 그래스핑 및 매니퓰레이션 대회 등이 열린다.

한편 주최 측은 올해 IROS 컨퍼런스에는 5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3579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논문 검토 결과 1716편의 논문이 IROS 프로그램으로 받아들여져 47.9%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사내용 발췌: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