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의 지도교수가 냈던 아이디어를 사실은 그 분이 내셨는데 그것을 실험적으로 검증을 하고 조금 진보를 한게 제 일이었어요. 나노 입자를 만들 때의 원리는 상당히 기계공학적인 거에요. 안개가 낀다든지 비가 내리든지 하는 것이 다 같은 원리로서 나노입자를 기상중에서 만드는데 일단 증발시킨 다음에 공기중에 기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양은 제한 되어있으니깐 온도가 내려가면, 그러면 과포화 상태가 되고 핵이 발생하고 핵끼리 충돌을 하고 그때 만들어 질때 얼마나 빨리 충돌하느냐 하고 물방울과의 다른 점은 부딪혀서 큰 물방울이 되지 않고 자기들끼리 포도송이 처럼 형성될때가 있어요. 얼마나 빨리 충돌을 하고 내부적으로 얼마나 빨리 합쳐지느냐 그 두개의 비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그것을 저희들은 그 전에는 여러가지 전기장을 걸기도 하고 많은 방법을 썼는데 최종적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 것은 충돌률을 얼마나 늦추지 않고 빨리 소진을 시키는 방법으로 CO2를 선택하였고 그렇게 해서 형상이 바뀌게 되면 자기들끼리 충돌하게 되는 것이 동그란 모양보다 포도송이 모양이 훨씬 잘 일어나므로 모양을 바꿈으로 해서 성장을 억제하고 레이져 파워를 조절해서 결정상을 제어해보고 거기서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이용해서 어느 구조로 만들었을 때 그 구조를 구조의 특성을 결정 짓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것은 입자의 크기와 마찬가지로 구조에서 grain 의 사이즈를 작게 만들면 사이즈 효과에 의해서 좀더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그 특성이 바람직하므로 최근에 나노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연구분야에 대해서는 기상공정이나 에어로졸이라는 베이스에서 나노 입자를 만드는 그리고 만들었을때 우리가 원하는 목적에 맞춰서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 또한 어떻게 특성화를 할 것인지에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단일 입자 질량 분석기라고 하는데 영어로 Single Particle Mass Spectrum Scopy 라고 이야기하는데 입자 한개의 조성을 파악해서 그 입자가 생성이 될때 어떤 경로를 거쳐서 화학적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그런 것에 관해서 연구를 해왔어요. 지금하고 있는 것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에너지 전공에 속해 있거든요. 제가 보는 중요한 관점은 에너지 측면이거든요, 대체 에너지를 굳이 빼더라도 Fuel Cell 말고 최근에 그 크기가 작아지고 있으니깐 단위체가 작아지므로 그 내부에 공급을 하는 에너지 소스를 또 다른것이 되야 하지 않을까 큰 에너지로 부터 가르기 보다는 독립되어 있는 어떤 에너지 형태로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약간은 기계공학하고는 거리가 멀다라고도 볼수 있는데 지금 제가 보는 저의 전공은 Nano Thermal System 이거든요. 그런 에너지 시스템을 꾸미는데 있어서 지금까지 해왔던 나노 입자를 만들어 보고 나노 입자 한개를 최종적으로 저의 목적은 어떤 에너지 제너레이터 유닛 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것을 일단 여러가지 물질에 대해서 테스트 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그것으로 에너지를 생산을 해 낼수 있는 그런 물질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파악을 하고 데이터 베이스를 만든 다음에 그 중에서 가장 가능한 물질을 선택해서 그것으로 부터 어떠한 형태의 열 에너지든지 아니면 화학적 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 에너지를 뽑아 내든지해서 전기를 어떠한 나노 사이즈 형태의 전송을 할 수 있는 그런 경로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지역으로 보낼수 있지 않나 싶고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저의 학교 같은 경우에는 좋은 것이 김경천 교수님도 그렇고 기계공학부에 Memstec이라는 부산 경남지역에 굉장히 큰 센터가 지어지고 있어요. 거의 세팅이 내년에 끝날 것같은데 Mems 기술과 관련된 반도체 공정으로 작은 경로를 만들어 주고 공급을 해줄수 있으니깐, 저 같은 경우는 혼자서는 힘들고 화공 전공이나 화학, 고분자 전공하신 분들과 같이 연구를 해서 어떤 에너지 변환 쪽으로 물질을 찾을 수 있다면 결합을 해서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전지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연구 분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