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음속(hypersonic)이란 용어는 최근에 알려진 기술이 아닌 이미 1970년대부터 나온 개념으로 
마하(속도/음속) 5 이상의 유동 속도를 의미하며, 시극초음속으로 비행 가능한 항공기를 극초음속 비행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