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etle의 무게는 88 밀리그램에 불과하며 개체를 자체 무게의 최대 2.6 배까지
운반 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Science Robotics에 보고했다.
추가로 95 밀리그램의 연료를 운반 할 수있어 최대 2 시간 동안 로봇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경사면을 올라갈 수 있으며 유리, 거품 수면 패드
및 콘크리트 보도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다양한 질감으로 표면을 탐색 할 수 있다.

RoBeetle이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면
메탄올로 구동되는 마이크 로봇은 언젠가 인공 수분 매개체 역할을 하거나
복잡한 수술을 지원할 수 있다 .

https://www.sciencemag.org/news/2020/08/watch-tiny-robot-powered-alcohol#
https://www.phoneworld.com.pk/scientists-invent-battery-less-robeetle-that-runs-on-methanol/
https://spectrum.ieee.org/automaton/robotics/robotics-hardware/robeetle-liquid-methanol


미국 미시건대 연구진이 재충전 가능한 아연전지(zinc battery)를 로봇에 구조적으로 통합함으로서
보다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목:’Biomorphic structural batteries for robotics’

새로 개발한 아연전지는 전해질막을 통해 아연 전극과 공기사이에
수산화 이온(hydroxide ions)를 통과함으로서 동작하는 방식이다.
전해질막은 부분적으로 아라미드 나노섬유로 이뤄져 있으며,
물로 이뤄진 폴리머 젤 형태를 하고 있다.

이 젤은 수산화 이온이 아연 전극 사이를 이동하는 것을 도와준다.
저렴하고 풍부한 비독성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연 전지는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갖고 있으며 배터리가 손상이 되더라도 불이 나지않는다.
리튬 이온 전지는 성능이 좋지만 가연성이란 단점을 갖고 있다.

아연전지는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동시에 로봇의 외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아연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재활용 사이클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강력한 아라미드 나노섬유 네트워크가 아연 전지의 라이프 사이클을 늘리는 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s://spectrum.ieee.org/energywise/energy/batteries-storage/a-structural-battery-that-makes-up-the-machine-that-it-powers

나비가 날개짓 하듯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소프트 로봇용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존의 이온성 인공근육 대신 차세대 나노물질을 활용해 인공근육을 구현했다.

맥신(MXene)을 전극소재로 활용해 최고 수준의 굽힘 변형률을 갖는
인공근육(소프트 액추에이터)을 개발했다.
맥신을 전도성 고분자와 결합, 훨씬 부드러운 유연전극을 제작해 1V에 못 미치는 낮은 전압으로
마치 문어처럼 각도 180도 정도로 굽혀지는 성능을 얻은 것이다.


https://newatlas.com/artificial-muscles-soft-robo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