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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2년 정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연구그룹 분석
    작성자 정병규
    작성일 2012-06-22 오후 1:43:11

     

      한국정밀공학회 2012년 춘계 학술대회는 2012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라다마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밀가공, 정밀측정, 로봇 제어 자동화, 생산 시스템, 설계 및 재료, 공작기계, 나노마이크로 기술, 생체공학, 임의형상 제조시스템, 녹색 생산기술
    의 총 10개 부문으로 구성된 일반세션과 특별세션으로 구성되었다.

     

    1. 통계 분석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두와 포스터 포함 128개의 기관에서 649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개인당 논문 발표 편수는 2편으로 제한되었으며, 석사과정 학생은 포스터 발표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논문의 발표자는 총 596명이며 이중에서 2건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저자는 53명이다.

    세션별 발표 논문수는 설계 및 재료 137편, 로봇제어자동화 78편, 생체공학 78편, 정밀측정 50편, 나노마이크로 기술 47편, 정밀가공 45편, 생산시스템 43편, 공작기계 34편, 철도공학 28편, 녹색생산기술 20편, 기타 순으로 이를 그래프로 표시하면 아래 그림 1과 같다.    

     

    그림1. 분야별 발표 논문수

     아래 그림2와 같이 기관의 논문 발표수는 한국생산기술원에서 46건의 논문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40개의 논문, 서울대학교가 32건, 부산대학교가 31건, KAIST가 26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4건 그리고, 창원대와 한양대학교가 각각 21건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기관별 논문 발표순위(논문수 5개 이상)

     

      2012년 한국정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전체 공저자수는 총 1,768명이며, 이중 5건 이상의 논문에 공저자로 참여한 저자는 총 59명으로 명단은 그림 3과 같다.  

    그림3. 5건 이상의 논문발표에 참여헌 공저자 순위(저자포함, 논문수 5개 이상)

     

     

    2. 네트워크 분석

     

    1) 키워드 분석

     각 논문의 키워드를 추출하여 빈도수를 계산한 결과 총 2,078개의 키워드가 나타났으며 이를 빈도수의 크기에 따라 정렬하면 아래 그림 4와 같다.

    그림4. 논문에 사용된 키워드 빈도수(빈도수 4이상)

     제일 많은 키워드는 FEM(Finite element method, 유한 요소법,  inite element method analysis 포함)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Fuel cell(연료전지), Kinematic analysis(운동학적 분석), Modal analysis(진동수 해석)  등으로 나타났다.  키워드에서 FEM의 빈도수가 31로 매우 높은 반면, 나머지 키워드들은  최대 빈도수가 5정도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를  넷마이너의 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해보면. 그림 5와 같이 REM을 제외하고는 전체 키워드가 외곽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림5. 논문에 사용된 키워드의 Degree Centrality 분석

     

     

    2) 연구자 네트워크 시각화 - Spring layout

     

      넷마이너(Net Min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논문의 공저자끼리 연결해 보면 아래 그림6과 같이 여러개의 그룹형태로 나타난다.   각 그룹은 연결 정도와 연결수에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며, 각 그룹에는 중심이 되는 연구자와 연결역할을 하는 연구자들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 비교적 많은 그룹이 연결될 수록 좌측 상단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 들 그룹들 중 몇 개의 큰 그룹을 골라서 분석해 보았다.

    그림6.  2012년 정밀학회 춘계학술대회 연구자 네트워크 시각화 -Spring Layout

      아래 그림7와 같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주도하는 그룹으로 가장 많은 수의 그룹으로 이루어 져 있다.  한국생산기술연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46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기관별 발표 논문수 가장 많았다.  각 그룹에는 연결고리가 되거나 중심이 되는 연구자들이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림7.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중심 그룹

     

      2번째로 큰 그룹은 그림 8와 같이 한국기계연구원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금오공대, 창원대학교 등이 연결된 그룹이다.  이 그룹에서는 주요 연구자로 박천홍, 황주호, 이재학, 하태호, 이창우, 송준엽(한국기계연구원) 등이 있다.

     

       

    그림8. 한국기계연구원, 창원대학교, 금오공대, 부산대학교 그룹

     

    그림 9는 한국 철도기술연구원 소속의 저자들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함영삼, 이동형, 권석진, 유원희, 서정원 (한국철도 기술연구원 )등 5명 정도의 중심연구자가 있으나,  대체로 같은 비중으로  연결된 동등한 형태인 Circle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그림9. 철도기술연구원 그룹

    아래 그림 10은 서울대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형적인 Star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Star형 구조는 대체로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관계일 때 주로 나타나는데.  이 그룹의 경우 주종남(서울대학교)교수와 그 제자들로 이루어진 연구 그룹이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림 10. 서울대학교  그룹

    그림 11은 연세대학교 그룹과 고려대학교 병원, 인제대학교로 이루어진 그룹을을 세종대학교 그룹이 중간에서 연결시키고 있다.  이 그룹의 경우는 연결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한데 김한성(연세대학교), 임도형(세종대학교), 이성재(인제대학교), 전경진(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각각 연결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임도형(세종대학교)의 경우 중심연구자이면서 동시에 3개 그룹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11.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 인제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그룹

     

     그림 12는 위의 그림 10과 마찬가지로 서울대 중심의 연구자 그룹이며, 발표 논문의 분야가 달라서 별도로 연구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그룹내에서도 크게 3개의 소그룹들이 뭉쳐져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중심연구자인 안성훈(서울대학교)의 역할이 큼을 알 수 있다.  또한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와 경상대학교와의 교류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대학간의 연구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거나 아니면 서울대 출신의 학생이 한양대나 경상대학교의 교수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림12. 서울대학교 중심 그룹

     

     그림 13은 재활공학연구소의 연구자들이 구성되어 만들어진 그룹이다.  연구소 이긴 하지만. 권위적인 조직인 에서 나타나는 Line형식의 관계보다는 지도교수와 학생일 때 나타나는 Star형 구조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중심연구자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는 데 이 경우 중심연구자가 이 단체의 책임자일 경우가 많다.  실제로 문무성 소장는 재활공학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장애인용 휠체어 개발과 보급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아래 그림19의 Degree Centrality분석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는 연구자로 나타났다 .  

    그림13. 재활공학연구소 중심 그룹

     

      그림14는 동아대학교의 연구자들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박영철, 강상훈, 전언찬(동아대학교)의 3명의 중심연구자들이 각 그룹을 연결시키고 있다.

    그림14. 동아대학교  중심 그룹

      그림15는  전북대학교 연구자 그룹으로 양균의, 김성진, 이성철, 양수진(전북대학교) 연구자가  서로 연결되어 소 그룹들을 연결 시키고 있다.  또한 양균의와 김성진사이에도 많은 공동 연결자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림15. 전북대학교  중심 그룹

     그림16은  영남대학교와 경북대학교로 구성된 연구자들의 그룹으로 고태조(영남대학교)와 양승한(경북대), 이준영(경북대학교)의 3명의 연구자가 각 그룹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16.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중심 그룹

     그림17은  전북대학교와 건국대학교 , 고려대학교의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으로 유미, 권대규(전북대학교)와 엄광민, 김지원, 권유리(건국대학교) 간의 연결관계로 형성된 그룹이다.

    그림17. 전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중심 그룹

     

     그림 18은  포항공과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연결된 그룹으로  중심연구자로 유희천(포항공과대학교)와  이화조(영남대학교)로 이루어 져 있으며,  두 그룹 사이에도 많은 연구자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림18. 영남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그룹

     

     

    2) 연구자 네트워크 시각화 -Degree Centrality

     

    Degree Centrality(연결정도 중심성)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어느 하나의 점(node, 여기서는 연구자를 의미함)과 이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다른 점들과의 연결 정도를 측정하여, 각각의 점들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법이다.  즉, 네트워크에 나타난 총 공저자 관계의 수에 대한 한 연구자가 갖는 공저자 관계의 비율이 중심성을 결정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원의 중심에 가깝게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를 통하여 네트워크에서 가장 높은 중요도를 가지는 점(node)이나 Connector 또는 Hub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자를 파악할 수 있다.

    2012년 정밀공학회 춘계 학술대회의 Degree Centrality는 아래 그림19와 문무성(재활공학연구소), 안성훈(서울대학교) 등이 중심이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9. 2012년 정밀공학회 춘계 학술대회 연구자 Degree Cent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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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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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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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9
    네트워크 시각화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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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학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탄과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작성자분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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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학회 분석 정말 잘 보았습니다. 자료를 통해 로봇 및 정밀 공학의 동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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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돋보이는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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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분석자료의 신뢰 오차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유용한 분석자료로 참고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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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학회 분석자료 잘 보았고 자료를 통해 연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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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한 네트워크 분석 결과가 잘 나온거 같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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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네트워크를 시각적으로 보니 매우 활발한 동향 같습니다. 헌데 녹색부분이 생산에 있어 제약함수로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에 비해 적은 논문의 통계를 보니 좀 놀랐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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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학회지를 보고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고생많이들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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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학회 발표 논문에 대해 이렇게 분석할 수 있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각 연구자들의 협력 관계나 연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고 하신 작성자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대한기계학회나 대한조선학회에도 이런 분석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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