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입장에서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생각해보면 이소연씨도 피해자일수도 나라 정부의 과학 정책이 단순히 10년짜리 프로젝트이고 길어야 10년이고 우주 갔다와서 후속연구가 없는데 당연히 외국 나가는게 당연한게 아닌지. 만약 이소연씨가 먹튀논란을 가지고 있다면 과학부가 발끈하겠죠. 근데 과학부는 아무런 해명을 하지않고 결국 과학부도 사업이 중단된거 알고 있고 이소연씨도 먹고 살아야하니깐 외국에 나간거고 고용상태가 불안한데 어떻게 연구를 하겠습니까.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한 한국정부의 책임이죠. 이소연씨 경우도 안현수선수처럼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정말 우리나라 과학정책들 다 바꾸어야 합니다. 이게 뭡니깐. 10년 지나면 과학기술들이 사라지나요. 더 발전하면 발전하지. 정말 고용안정부터 해줘야 연구하든 뭐든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