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신진연구자들이 많이 유학생활을 하고 연구원이 되시는 것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유학을 선택해야 할지.. 취업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현재 신소재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거의 끝나갑니다.
사실 요즘 영어준비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하락하고 여자친구와도 제 미래계획으로 인해 헤어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유학이 맞는지.... 취업이 맞는지...
집안의 경제적인 여건도 상당히 안 좋기 땜에 여러가지 다 상황이 꼬여있습니다.
학부때는 철강 비철재료 세라믹 위주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석사는 학교를 옮겨 바이오 전공을 하였습니다.
실력도 좋으신 분을 만나 논문실적도 좋습니다.
전공을 살려 화장품 제약회사 가려고 하니... 신소재공학이라는 한계로 씨알도 안먹힐 것 같고....
꼭 신진연구자님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