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 사설에도 실리듯이. 기회재정부 장관이 전국의 대학을 100개 정도로 줄이는 구조조정이 강력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허투로 들을 이야기는 아닌건 사실이다.

지난해 4년제 대학 163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한다. 대입 정원이 16만명이다. 학생수 부족으로 한계 상황을 맞고 있다.

교육부가 아무리 해도 해마다 감소하는 출산율을 감당할수는 없다. 이리저리 진퇴양난이다.
고령화되고, 출산율은 저조되고, 대학은 넘쳐나는데 취업은 안되고.
정말 최악인것 같다.

http://v.media.daum.net/v/20180115015319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