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상센터수를 보시라..
중증환자로 예살될 경우, 처음부터 권역외상센터로가서 응급처치 치료를 받았더라면 살았을 생명을 일반병원 응급실만 옮겨다니다 사망하는 경우가 선진국에 비해 서너배인 30%가 넘는다고...
우리나라 병원 응급실 초응급상황인데도 사람 많다고 진료안봐주고 한참 기다리게 하고...
의사들은 돈이 되는 병리과만 선택해서 개업하고...

낭패이죠. 의사들은 돈이 되는 과목을 따라서 찾아가고. 외상센터에 월급을 높인다고해도 노동해가며 사람 살릴려고 하지 않으니... 참 낭패입니다.

왜 이국종 교수가 열변을 토하는지 이제야 알수가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외국에 가면 더 환영 받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