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구실을 고르고 있는데,
이상하게 신생연구실 또는 젊은 교수님들에 눈이 가더라고요.
컨택과 연구실 홈페이지 참조해보니
연구실에서 연구는 열심히 하시고,
논문도 꼬박꼬박 나오는거 같습니다. 올해는 5개정도 내셨네요..
과제도 4-5개 정도 하는 것 같구요.
그런데 작년에 생긴 연구실이다 보니
선배가 없다시피 해서 (석사 반년차 한명)
조금 고민입니다. 교수님께서 주 2회정도 미팅하시고, 한번은 학부연구생들과 같이 질의응답 포함 강의
한번은 석사 논문 직접 지도해주신다고 하시지만
신입 교수님이시다 보니 교수님 본인의 연구분야를 개척하고
논문 쓰는데 집중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연구실의 선배 또는 박사 유무와 과제등에 대해
선배님들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