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0/2016101003227.html


한국 제조업 경쟁력이 갈수록 정체되는 이유가 공과대학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고장 났기 때문이라는 본지 ’made in Korea 신화가 저문다’ 기획 연재에 많은 사람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한국 주요 공대들은 국제화와 예산 증액에 노력하고 있지만 연구·교육·창업 모든 면에서 해외 대학과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연구는 의미 있고, 학생 교육은 덜 중요한 일’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다고 한다. 대학에서 교수 실적을 평가할 때 논문 숫자 등으로 심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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