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졸업하면 백수신분이 되길래 하반기에 몇몇곳에 입사지원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경험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울중위 기계공학과, 3.8 / 토익 860 / 한국사 1급 / 경력 무 / 경험은 학교 조별과제가 전부,,
이렇습니다. 동아리나 공모전을 했더라면 자소서에 쓸 말이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없네요.
가장 가고싶은곳은 발전쪽 공기업입니다. 그래서 토익성적 올려놓고 기사취득하려는데 기사도 2회차 실기에서 떨어져서 이번 3,4회차에 일반기계/건설기계 실기 준비중입니다.

사기업같은경우 연구개발 직무로 가고싶습니다. 학교에서 전공공부랑 해석하는게 재밌어서 이쪽으로 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인턴이라도 계속 지원해서 경험을 만들어 놓는게 좋을까요?
우선 이번 하반기에 자소서 경험도 쌓을겸 열심히 작성은 하는데 힘들것 같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준할 생각입니다만 막학기가 끝나고 남은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해서 글 남겨봅니다